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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쑤's Life/테블릿pc

아이패드 미니2(아미레) 젤리케이스&지문방지 필름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야자쑤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알바를 하고 왔습니다.

후후훗..이제 내일만 일하면 쉽니다! 월요일도 알바는 안했지 바쁠껏 같지만  기쁘네요.ㅎㅎ

그래도 내일은 제일 힘들껏같아서 쫌 걱정되지만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전에 아이패드 미니2(아미레) 해외직구 후기를 포스팅했고, 어제는 아이패드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하는 방법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럼 이제 애지중지(?) 가지고 있기위해 제일 먼저 해야하는 걸 올리겠습니다. 후후훗..그게 뭐냐구요? 그건 바로! 바로!!!

케이스와 필름 구매입니다. 결국 오늘은 젤리케이스&지문방지필름 구매 후기입니다. 사실 강화유리를 사고 싶었는데 안좋다는 말이 많아서 그냥 지문방지 필름으로 구매했습니다.

 

 

 

 

열어보면 안에 필름과 클리너가 있습니다, 제가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며 지내기때문에 지문이 장난아니네요.하하하; 그래서 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70% 알코올을 소독겸(?) 닦아주고 클리너로 액정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닦아주었어요. 광택나도록! 깨끗하게! 내 얼굴도 비췰껏처럼! 그리고 이쁘게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붙이는 것까진 정말 좋았어요! 기포도 안생기고 완전 잘붙었어요! 근데..근데..!! 이게 무슨..!!

 

 

 

 

처음 붙이고 나서는 광택이 그대로 나서 좋다고 신나했는데..이게 지문방지필름이다보니까 탁하더라구요! 이럴수가! 이게 어떻게 레티나일수가 있죠? 내 레티나는 어디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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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방지 필름을 붙이면 레티나는 사망합니다...

 

 

 

아미레의 케이스는 젤리케이스입니다. 제가 원래 핸드폰 케이스도 젤리케이스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젤리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이건 넉넉해서 그런가 핸드폰 켈리케이스랑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밑에 버튼부분이 있어서 껴야하기때문에 그런거같긴한데 ㅎㅎ 위 사진은 액정필름 붙이기 전에 껴놓고 찍은겁니다. 저렇게 광택나던 액정이..액정이..!!

레티라를 살리고 싶다면 지금 제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지문방지 필름으로 사지않는걸로..(그 후 이야기 → 제가 나중에 아이패드 에어를 또 해외직구로 구매합니다. 그래서 그때는 크리스탈인가로 샀어요. 그런데 ..음.. 필름 버려버렸어요ㅋㅋㅋㅋ 왜냐구요? 기포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먼지가 쫌 잘 붙더라구요..한마디로 망했다는..가슴아픈 이야기)

 

<젤리케이스 & 지문방지필름 후기 요약>

둘다 5천원도 안주고 구매해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지문도 사라지고..레티나도 사라지고..크윽..

 

이만 씻고 자야겠어요! 어제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알바하고 12시 넘어서 뻗고 오늘도 아침 9시 전인가 일어나서 알바 다녀와서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은 얼른 씻고 푹~딥슬립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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