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위해 다들 자소서 한 번씩은 써보셨죠?
작성한 자소서를 바로 제출하거나 인쇄하기 전에 다 쓰고나서 꼭 확인해봐야 할 두가지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자소서 글자수입니다.
보통 글자수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원하는 글자수가 있습니다.
500자이내, 1000자이내 등등 이렇게 정해져있죠.
그렇기때문에 자소서 작성 후 글자수를 꼭 세어봐야합니다.
500자 이내라면 500자는 넘지않으면서 450자이상은 쓰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소서를 작성 후 글자수를 꼭 세어봐야합니다.
두번째로 자소서 맞춤법 검사입니다.
요즘 시대에 우리는 모두 인터넷 용어라던가 축약사용, 비속어 등을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맞춤법이나 어휘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자소서랑은 관련없는 용어지만
저는 쌀뜬물이 표준어인줄 알았는데 쌀뜨물이 표준어더라구요
틀려서 이웃님이 가르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휘를 틀린지 모르고 자소서에 작성했다가 서류 작성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작성 후 맞춤법 검사는 필수적으로 확인 해봐야합니다.
아래의 사이트는 자소서 글자수 세기 및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602/
이 사이트만 있다면 글자수와 맞춤법을 한번에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방금 제가 작성한 글의 글자수는 얼마인지, 맞춤법은 맞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이렇게 뜹니다.
그러면 저기 "글 넣기" 부분에 글자를 작성하시거나 복사+붙이기를 하셔서 글을 넣습니다.
그 후 검사하기를 누릅니다.
다시쓰기를 누르시면 그냥 싹 다 지워져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글자수를 세어보니 610자네요.
맞춤법 검사를 해보니...
두가지 → 두 가지
첫번째 → 첫 번째
글자수 → 글자 수
등등 엄청 많이 틀렸죠?
그냥 편하게 작성했을 뿐인데 맞춤법이 엄청 틀렸네요;
나도 모르게 사용했을 뿐인테 틀린 맞춤법과 어휘가 있습니다.
이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는 오른쪽에 상세하게 왜 교정해야하는 지까지 나와있으니깐요
자소서 작성 후 그냥 제출하지마시고
꼭 한 번 글자 수와 맞춤법 검사 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잘 작성하시고 맞춤법 검사 하셔서 좋은 곳에 취직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