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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쑤's Life/디폼블럭 만들기

[디폼블럭] 컵 속에 있는 리락쿠마 디폼블럭 자랑하기

 

 

 

안녕하세요. 야자쑤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새벽 아닌척 멘트 던져주는 쎈스!) 저는 오늘 어떤 포스팅을 할지 고민하다가 자소서를 급히 쓰다가 하루가 지나버렸습니다..네..지금 새벽이예요; 저 내일 알바 때문에 자야하는데 하루 1포스팅이 목표라 급히 있는 없는 사진 긁어보아 저의 취미생활 중 하나인 디폼블럭을 소개해드리려고(소개라고 썻지만 자랑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ㅎㅎ)합니다.

 

후후훗...이번 디폼블럭은 컵 속에 있는 리락쿠마입니다. 리락쿠마! 다들 아시죠? 모르신다고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ㅎㅎ(정확한 명칭도 몰라서 네*버에 리라쿠마라고 검색해봤다가 리락쿠마인걸 알았다는 건 안비밀!)단지 이 곰돌이님(?)이 일본에서 건너왔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쫌 유명하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이, 어른할 것 없이 팬이라는..!!엄청난 곰돌이님입니다. 리락쿠마가 궁금하시다면 네*버에 저처럼 검색해보시길 강력!추천까지는 아니고 추천합니다.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앞으로 제가 소개해드릴 디폼블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소개해드리는 디폼들은 대부분 피수가 많은 편입니다. 비교를 해드리자면 리락쿠마가 882피스인데 톰과 제리에 제리 디폼블럭은 400피스도 안됩니다. 이정도는 정말 대박인겁니다! 피스가 많다는게 무슨 뜻이냐면 조각들이 많다는 건데 즉, 크기가..후후후후후...만족스럽다는 것이지요!! 크기가 크면 자리를 좀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만들 때도 만족스럽고 만든 후 볼 때도 흐뭇하고! 피스가 많다는 건 완전 좋은겁니다!!!

 

 

* 야자쑤의 디폼블럭 고르는 방법

1. 피스 많은것  2. 귀여운것

 

 

 

 

 요걸 만들었는데요...제가 사실 이거 만들 때 잘 만들겠다고 너무 미쳐가지고; 중간중간에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만들기전 상자와 만든 후 완성품 사진 밖에 없다는..슬프고도 슬픈 이야기..흑흑

 

 

 

 

아래쪽에 컵 안쪽은 비어있어요. 디폼블럭은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만드는 거라 나노블럭보다 좋긴 하지만 꼼꼼히 만들어주셔야 나중에 리락쿠마가 컵 속으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전에 디폼 사면서 들었는데 블록이 무너진다. 제대로 있지를 못하냐. 이런 말들을 언뜻 들었거든요..근데 제대로 수평 맞춰서 최대한 민틈없이 완벽하게 조립하면서 만들어주시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실 저는 리락쿠마를 예전에 만들고 지금 새로 포스팅하는 데 3개월전에 만든거지만 완전 짱짱합니다! 절대 안무너지고 그대로예요! 나중에 올리겠지만 처음에 뭣모르고 만든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는 코나 팔, 다리가 진짜 부실해요. 얘네들이 대두인데 팔, 다리는 부실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건 완전히 맞춰도 푸품상의 불량으로 인해 잘 망가지거든요. (신기한건 건드리지않으면 괜찮아요ㅋㅋ) 그런데 리락쿠마는 제대로 수평 맞추고 완벽하게 만드시면 망가지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믿고 도전해보십시요!ㅋㅋㅋ막이래ㅋㅋㅋ

 

 

 

 

빈 책장에 진열해 놓은 겁니다. 현재는 방정리로 인해 박스에 모든 디폼블럭들이 방치되어있지만 얘는 지혼자 멀쩡하게 잘 있습니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는 코 떨어지고 다리 한짝 어디가있고; 미니언 하나 있는데 걔는 검 떨어지고; 만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팔, 다리가 얇은 것도 있는데 하나로만 연결되어 지탱하는 것들은 부품들이 잘 떨어져서 약해요ㅠㅠ

부품이 쫌 많이 불량들이 많다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저는 알바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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